[ 목동=배정한 기자]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 제작발표회가 2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가운데 배우 조승우(왼쪽)와 한선화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신의 선물-14일'은 유괴된 딸을 살리기 위해 2주전으로 타임워프된 엄마와 전직 형사가 의문의 납치범과 벌이는 치열한 두뇌게임을 그린 드라마로 3월 3일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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