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엑스=최진석 기자]배우 정주연이 16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는 나이 마흔에 친구가 운영하는 소규모 금융업체에서 일하면서 아직도 형 집에 얹혀사는 대책 없는 남자 태일(황정민 분)이 첫눈에 반한 여자 호정(한혜진 분)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오는 22일 개봉예정이다.
myjs@tf.co.kr
[사진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