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스타★파인더]해운대에서 포착된 양동근 '휴대전화 때문에 고민에 빠지다!'
  • 남윤호 기자
  • 입력: 2013.10.08 10:55 / 수정: 2013.10.08 10:55
배우이자 뮤지션으로서 2013년을 뜨겁게 보낸 양동근이 5일 오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더팩트>의 카메라에 잡혔다. /부산=남윤호 기자
배우이자 뮤지션으로서 2013년을 뜨겁게 보낸 양동근이 5일 오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더팩트>의 카메라에 잡혔다. /부산=남윤호 기자


[ 부산=남윤호 기자]배우이자 뮤지션으로서 2013년을 뜨겁게 보낸 양동근이 5일 오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더팩트>의 카메라에 잡혔다.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양동근은 영화 '응징자'의 주연으로 영화제에 참석해 개막식의 레드카펫을 밟는 등 일정을 소화했다.

최근 영화 '응징자'와 '블랙 가스펠' 두 편의 영화에 주연을 맡은 양동근은 지난 1월 싱글 앨범 '파더(FATHER)'를 공개, 영화계와 음악계를 종횡무진하며 배우와 뮤지션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지난 4일 밤에 열린 'APAN 스타로드'의 블루카펫을 밟았던 양동근은 화려한 슈트를 벗고 밀리터리 캡과 레터링 티셔츠, 트레이닝 하의를 입는 등 편안한 평상복 차림으로 해운대 해변에서 아침의 바닷바람을 느끼고 있었다.

편안한 차림의 양동근의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룹 클론이 프린팅된 티셔츠와 레고 인형을 붙인 모자, 실용적인 힙색까지 힙합 뮤지션 양동근은 스타일을 한껏 뽐내며 해운대를 거닐었다.
편안한 차림의 양동근의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룹 '클론'이 프린팅된 티셔츠와 레고 인형을 붙인 모자, 실용적인 힙색까지 힙합 뮤지션 양동근은 스타일을 한껏 뽐내며 해운대를 거닐었다.

해변을 거닐던 양동근이 잠시 멈춰 휴대전화를 유심히 살피고 있다. 뜨거운 햇볕에 휴대전화 화면이 잘 보이지 않아 한참 동안 서서 화면을 바라보는 양동근.
해변을 거닐던 양동근이 잠시 멈춰 휴대전화를 유심히 살피고 있다. 뜨거운 햇볕에 휴대전화 화면이 잘 보이지 않아 한참 동안 서서 화면을 바라보는 양동근.

한참 휴대전화를 바라보던 양동근이 무언가 결심(?)한 표정으로 발길을 옮기고 있다.
한참 휴대전화를 바라보던 양동근이 무언가 결심(?)한 표정으로 발길을 옮기고 있다.

양동근이 찾는 곳은? -양동근이 해운대 해변에 마련된 S사의 휴대전화 홍보관에 들러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양동근이 찾는 곳은?' -양동근이 해운대 해변에 마련된 S사의 휴대전화 홍보관에 들러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새 휴대전화에 관심을 보이는 양동근- 앞뒤로 꼼꼼히 살펴봐야지!
새 휴대전화에 관심을 보이는 양동근- '앞뒤로 꼼꼼히 살펴봐야지!'

깊은 고민에 빠진 양동근 바꿀까 말까…
깊은 고민에 빠진 양동근 '바꿀까 말까…'

한편, 배우 양동근과 주상욱, 이태임이 주연을 맡은 영화 '응징자'는 극 중 준석(주상욱 분)이 20년 전 자신의 삶을 망가뜨린 창식(양동근 분)과 재회하며 벌이는 추격과 복수를 담은 액션 스릴러로 오는 3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ilty012@tf.co.kr
[사진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