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무명인' 무대인사가 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수욕장 비프빌리지에서 열린 가운데 배우 니시지마 히데토시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 부산=배정한 기자

[ 부산=배정한 기자] 영화 '무명인' 무대인사가 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수욕장 비프빌리지에서 열린 가운데 배우 니시지마 히데토시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제 18회 부산국제영화제'는 3일 개막해 열흘간 총 70개국 301편의 영화를 선보이며 12일 폐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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