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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용의자X'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이요원이 손톱을 입에 물고 있다. /이새롬 기자 [ 이새롬 기자] 19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용의자X'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이요원이 손톱을 입에 물고 있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대표 미스터리 소설 '용의자 X의 헌신'을 원작으로 한 이번 영화는 천재수학자가 자신이 남몰래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그녀가 저지른 살인사건을 감추려고 완벽한 알리바이를 설계하며 벌어지는 미스터리를 그렸다. 배우 류승범과 이요원, 조진웅이 출연하는 '용의자X'의는 다음달 18일 개봉한다. saeroml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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