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새롬 기자] 3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마친 주연배우 이병헌과 한효주가 퇴장하며 취재진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광해'는 조선 광해군 8년을 배경으로 독살 위기에 놓인 왕을 대신해 그와 똑 닮은 천민 하선이 왕의 대역을 맡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9일 개봉한다.
saeromli@tf.co.kr[더팩트 사진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