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병희 기자] 미쓰에이 수지가 13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건축학개론’ 제작보고회 기자간담회에서 담요로 짧은 치마를 가리고 있다. ‘건축학개론’은 대학 시절 건축학개론 수업을 함께 들었던 첫사랑 서연(한가인, 수지)이 승민(엄태웅, 이제훈)을 찾아가 그의 옛집을 새로 지어달라고 의뢰하면서 시작되는 사랑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다음달 개봉예정이다. moonphoto@tf.co.kr [더팩트 사진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