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정한 기자] 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화차'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김민희와 이선균이 다정한 포즈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일본 추리소설의 여왕 미야베 미유키의 동명 원작소설을 변영주 감독이 스크린에 옮긴 '화차'는 결혼을 앞두고 갑자기 사라진 약혼녀를 찾아나선 한 남자가 그녀의 의문에 싸인 정체를 알아가면서 충격과 공포에 빠지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로 다음달 8일에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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