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작렬!” 미녀들, ‘파워레인저’에 빠지다

파워 레인저 유니폼을 섹시한 원피스로 재탄생시킨 제품이 인터넷상에 등장해 화제다. 사진 출처=아마존

파워 레인저 유니폼을 섹시한 원피스로 재탄생시킨 제품이 인터넷상에 등장해 화제다. 사진 출처=아마존

파워 레인저 유니폼을 섹시한 원피스로 재탄생시킨 제품이 인터넷상에 등장해 화제다. 사진 출
처=아마존

[이성진기자] 해외 미녀들이 어린이의 ‘영원한 우상’ 파워레인저 유니폼을 섹시한 스타일로 변신시켜 눈길을 끌고 있다.

일본 ‘로켓뉴스24’는 27일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에선 파워 레인저 시리즈에 등장하는 의상을 본뜬 원피스 의상이 팔리고 있다”며 “이 옷을 입은 미녀들을 보니 마치 코스프레를 보는 듯하다”고 알렸다.

실제로 아마존에 해당 아이템을 찾아보니 ‘파워 레인저 섹시 원피스’(The Power Rangers Sexy Tunic Tank Dress)라는 타이틀로 팔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수의 미녀들이 이 의상을 걸치고 다양한 섹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점이 시선을 잡아 끌고 있다.

가격은 1벌당 33.95달러(약 3만8000원). 이밖에 파워 레인저 티셔츠(19,95달러), 마스크(6.99달러), 장갑(9,49달러) 등의 패션 아이템도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다.

1975년 일본 도에이에서 첫 선을 보인 파워 레인저 시리즈는 ‘정글포스’, ‘매직포스’, ‘미라클포스’ 등 다양한 시리즈로 진화해 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2012.04.27 16:45 입력 : 2012.04.27 16:45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