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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 리미티드’가 준비한 관광나이트 파티 포스터. |
[문숙영 객원기자] “이번엔 복고 파티다!”
‘고아 리미티드’ 소속 파티 플래너들이 색다른 컨셉트로 승부수를 던졌다. 최근 복고 트렌드에 발맞춰 ‘관광나이트 파티’를 개최해 클러버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관광나이트 파티’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영동호텔 지하에 있는 클럽 홀릭에서 11일 진행된다. 공개된 포스터에서 드러나듯 1990년대 나이트클럽 문화를 그대로 재현할 것으로 보인다.
‘고아’ 관계자는 “이번 파티는 30대 이상에겐 추억을 선사하고, 예전 나이트 문화를 모르는 20대들에겐 신선한 파티가 될 것”이라며 “즉석 만남, 섹시 댄스 등 다양한 이벤트로 파티 피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