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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치 미 파티' 관련 이미지와 포스터. 사진 제공=고아 리미티드. |
[문숙영 객원기자] "스킨십을 통해 친밀감을 유도한다"는 목적 아래 시작된 '터치 미(Touch me) 파티'가 올해도 열린다.
21일 강남 최대 규모의 클럽 옥타곤에서 진행되는 이번 파티는 올해로 7번째를 맞이하며, 클럽 마니아들에게는 꼭 챙기는 파티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이미 파티명에서 알 수 있듯 남녀간의 '접촉'(?)이 가능한 파티다. 이를테면 상대방의 터치가 가능한 부위에 손바닥, 손가락, 입술 모양의 스티커를 붙이면 되는 식이다.
이 파티는 ‘고아 리미티드(GOA Limited)’의 대표적인 컨셉트 파티다. 매번 큰 이슈와 화제를 모은 이 파티에 어떤 모습으로 펼쳐질지 벌써부터 기대가 쏠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