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시절 한가인의 모습 <출처 - KBS>

[이성진 기자] 배우 한가인(29)이 고등학교 시절 촬영했던 뉴스 인터뷰 장면이 또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5일 MBC '놀러와'에 가수 이상우가 출연해 한가인과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그는 "뉴스를 보는데 고등학생 한가인이 인터뷰를 하고 있었다. 정말 괜찮았다. 그런데 부모님이 괜히 어린 학생한테 바람 넣지 말라고 하셨다. 결국 수능시험 끝나기를 기다렸다가 데뷔시켰다"고 밝혀 팬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상우와 팬들의 눈길을 끈 화면 속 한가인은 하얀색 교복을 입고 있으며 앳된 얼굴을 하고 있다.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은 외모가 돋보였다. 자막에는 한가인의 본명인 김현주라는 이름도 적혀 있다. 많은 네티즌은 "역시 원조 미인", "그때나 지금이나 무척 아름답다"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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