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섹시 인증샷 전격 삭제…"너무 '핫'해서"
  • 유성현 기자
  • 입력: 2011.04.01 09:39 / 수정: 2011.04.01 10:44
▲ 복근 사진 공개한 전혜빈 <출처 - 전혜빈 트위터>
▲ 복근 사진 공개한 전혜빈 <출처 - 전혜빈 트위터>

[유성현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전혜빈(28)이 매끈한 허리 라인을 전격 공개한 뒤 자진 삭제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전혜빈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다이어트 30일 기념 사진! 이제 2주만 더 하면 끝. 이 사진은 2주 전 사진. 현재 사진은 다음에 공개할 게요"라는 글과 함께 탄탄한 몸매를 드러낸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혜빈은 상의를 가슴 밑까지 끌어올려 군살 없는 허리를 드러냈다. 또 매끈한 다리 라인까지 더해지며 당당한 매력을 뽐냈다. 그러나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자 "사진이 너무 '핫' 해서 내렸습니다"며 게재된 사진을 자진 삭제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허리 라인이 무척 예쁘다" "다이어트한 노력이 보인다" "노출 수위가 높은 것 아니냐"는 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월 종영한 케이블 OCN 액션 사극 '야차'에서 정연 역으로 열연했으며 평소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다이어트 식단과 다이어트 노하우를 공개했다.

yshalex@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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