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하의실종"…제시카 심슨, 화보서 볼륨 몸매 과시
  • 김가연 기자
  • 입력: 2011.02.16 08:41 / 수정: 2011.02.16 08:41
▲ 커버걸로 등장한 제시카 심슨
▲ 커버걸로 등장한 제시카 심슨

[김가연기자] 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심슨이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했다.

심슨은 최근 패션지 '뉴욕매거진' 화보 촬영을 마쳤다. 커버걸로 등장한 심슨은 탐스러운 금발머리를 선보이며 매력적인 자태를 과시했다. 화려하면서 세련된 모습. 흰 피부와 헤어스타일이 유난히 잘 어울렸다.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심슨의 파격 헤어스타일. 심슨은 어깨에 닿을 듯 짧은 길이의 머리에 웨이브를 가해 스타일리쉬하게 연출했다. 특히 펑키한 느낌을 살려 머리를 한 껏 부풀렸다. 풍성한 헤어 때문에 심슨의 얼굴이 유독 작아보이는 효과를 낳았다.

심슨의 의상은 과감했다. 두 가지 스타일을 선보이며 노출을 시도한 것. 심슨은 우선 커버에선 청색 튜브탑 상의를 입고 어깨라인을 드러냈다. 여성스러운 쇄골라인이 그대로 드러났다. 군살 하나 없는 미끈한 등 라인도 시선을 끌었다.

▲ 화보 속 제시카 심슨
▲ 화보 속 제시카 심슨

블랙 의상으로 섹시하면서 시크한 느낌을 살리기도 했다. 심슨은 박시한 셔츠 한 장만 입고 아슬아슬한 매력을 발산했다. 볼륨있는 가슴라인과 미끈한 각선미를 그대로 드러낸 것. 여기에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가 더해져 강렬한 화보가 완성됐다.

반면 표정은 장난기 가득했다. 파격 헤어와 노출을 의식한 듯(?) 심슨의 표정에선 웃음기가 가득했다. 그렇지 않아도 큰 눈을 더욱 동그랗게 떴다. 여기에 핑크빛 입술을 살짝 벌렸다. 귀여우면서 깜찍한 매력이 돋보였다.

그의 모습에 팬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아름다운 심슨의 파격 변신이다", "펑키하면서 섹시한 모습이 동시에 묻어난다", "블랙 셔츠 한 장으로 심슨만의 매력을 완성했다"고 전했다.
<글=김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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