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여배우 위노나 라이더, 탑 드레스 굴욕 "가슴이 꽉 끼여서…"
  • 이창규 기자
  • 입력: 2011.01.20 09:39 / 수정: 2011.01.20 09:39

[ 이창규 기자] 미국 출신의 여배우 위노나 라이더(39)가 최근 한 TV 인터뷰에서 '드레스 굴욕'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19일(현지시간) 라이더가 ITV의 'Daybreak this morning'에 출연한 인터뷰 장면을 보도했다. 이날 그녀는 나탈리 포트만과 함께 출연한 자신의 2010년 영화 '블랙스완'과 관련된 인터뷰를 이어나갔다.

그러나 이날 방송을 접한 팬들은 그녀의 인터뷰 내용보다 드레스에 더욱 시선이 갈 수 밖에 없었다. 이날 그녀는 타이트한 블랙 탑 미니드레스에 블랙 자켓을 걸친 모습이었다.

그러나 너무 꽉 끼는 탑 드레스를 입은 탓에 그녀는 불편한 모습이었고, 심지어는 가슴이 드레스에 눌러 '움푹패인' 골이 생길 정도였다. 그녀도 이같은 사실을 알았는지 자켓을 연신 당겨 노출된 부위를 가리기에 급급했다는 후문이다.

그녀의 이런 모습은 고스란히 방송을 타고 전달됐으며 팬들도 "그녀의 큰 가슴을 가리기엔 드레스가 너무 작아 보인다" "드레스 탓에 너무 불편해 보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위노나 라이더는 과거 '가위손' '에어리언4'등에 출연하며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은 여배우다. 최근에도 '블랙스완(2010)' '더 딜레마(2011)'등의 영화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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