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승훈기자]유인영이 10일 서울 청담동의 한 클럽에서 패션브랜드'릴리젼(RELIGION)' 론칭 파티에 참석했다.
이날 참석한 유인영은 광택나는 레깅스에 등이 훤히 보이는 슬리브리스를 입고 나왔다. 특히 슬리브리스는 실 두가닥으로 등쪽이 보이지 않도록 고정시켜 눈길을 끌었다. 포토타임이 끝난 후 유인영은 서지석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무대를 빠져나가 둘이 친한사이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서지석의 포토타임을 보고 웃는 유인영

"너무 웃겨요"

"옷이 벌어질까 걱정이네"

'포즈 취할 땐 모델처럼'

"저희 친한 사이에요"
<사진 = 이승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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