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가연 인턴기자] 영국의 한 소녀가 집 안에 침입한 강도를 발로 차서 내쫓아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대중지 '더 선'은 지난 4일(한국시간) "12살 소녀가 집에 혼자 있던 중 강도를 당했다"면서 "하지만 이 대담한 소녀는 침착하게 도둑을 발로 찼고, 그 길로 내쫓는 용감한 행동을 보여 화제를 모았다"고 보도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12살 소녀 조지아다. 조지아는 부모님과 함께 거주하고 있다. 하지만 도둑은 맞벌이를 하는 부모님이 집에 없는 틈을 타 조지아의 집에 침입했고, 물건을 훔치기 위해 방 이곳저곳을 돌아다녔다.
그러던 중 도둑은 주방에서 조지아와 마주쳤다. 하지만 조지아는 침착하게 대응했다. 오히려 도둑이 방심한 틈을 온 몸을 발로 찼다. 이에 아픔을 느낀 도둑은 주방을 뛰어다녔고, 이 틈에 조지아는 경찰에 신고했다.
조지아는 "처음 도둑과 눈이 마주쳤을 때 도둑이 나를 보고 비웃었다"며 "하지만 약해 보이지 않기 위해 눈에 힘을 주고 노려보았다. 이후 발로 찼는데 아파했고, 집을 뛰쳐나와 신고할 수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하지만 신고에도 불구 이 도둑은 잡히지 않았다. 조지아에 맞은 이후 곧바로 빠져나간 것. 이에 출동한 경찰은 조지아에게 범인의 몽타주를 그려줄 것을 요청하고 현재 이 강도를 잡기 위해 수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조지아의 용감한 행동을 접한 네티즌들은 "12세 소녀 용감한 소녀 등장"이라며 "12살 소녀의 용기가 대단하다. 당황하지 않는 모습과 자신감 넘치는 모습은 본받을 만하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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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기자들이 풀어 놓는 취재후기 = http://pres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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