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 서귀포시청 전경 /서귀포시
[더팩트ㅣ제주=주남현 기자] 제주도 서귀포시와 서귀포시협약인증습지도시등 지역관리위원회는 오는 7일 10~16시까지 남원읍 물영아리오름 일원에서 제8회 물영아리 습지문화제 '숨 그리고 쉼'을 개최한다.
5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 2022년 11월 서귀포시의 람사르습지도시 인증을 기념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습지의 생태적 가치를 직접 체험하며 자연 속에서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평소 개방되지 않는 목장길을 한시적으로 열어 제주의 목축문화와 물영아리의 생태 경관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탐방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목장길 생태탐방 △물영아리 스탬프투어 △숲속 작은 음악회 △숲속 꼬마도서관 △생태·문화 체험부스 등이 운영된다.
행사장에서는 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숲속 작은 음악회’도 열린다. 기타와 하모니카 연주, 정오의 휴식 음악, 가야금 연주 등 세 차례 공연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숲속에서 누리는 특별한 휴식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습지의 생물다양성을 알아보는 곤충 체험, 생태그림 체험, 제주 전통문화 체험, 지역 특산물 시식·판매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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