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자청, 글로벌 투자유치 나서…이차전지·화학기업 공략

  • 김영신 기자
  • 입력: 2026.11.04 13:48 / 수정: 2026.11.04 13:48
4~6일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 참가…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공동 홍보관 운영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오는 6일까지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리는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 2026(Invest KOREA Summit 2026)’에 참가해 투자 상담과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 /광양경자청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오는 6일까지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리는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 2026(Invest KOREA Summit 2026)’에 참가해 투자 상담과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 /광양경자청

[더팩트 l 광양=김영신 기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국내 최대 규모의 외국인 투자유치 행사에서 이차전지와 화학, 물류산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기업 유치에 나선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리는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 2026(Invest KOREA Summit 2026)'에 참가해 투자 상담과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산업통상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06년부터 매년 열리는 외국인 투자유치 행사다. 올해는 외국인 투자사와 국내 기업 각각 300여 곳을 비롯해 주한 외교사절, 외신 등 약 20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광양경자청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공동 부스를 운영하고, 경제자유구역 공동 홍보관인 'KFEZ 통합홍보관'에도 참여한다. 북미와 유럽, 중국, 일본 등 주요 국가의 투자자와 정부 관계자를 대상으로 광양만권의 산업 기반과 투자 여건을 알리고 기업별 투자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 철강·화학산업 기반에 이차전지와 에너지, 기계부품, 물류산업을 연계해 광양만권을 동북아 투자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을 제시한다.

구충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은 "광양만권은 기존 철강·화학 산업을 기반으로 이차전지·에너지 등 미래 산업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며 "이번 서밋을 통해 투자 경쟁력을 적극 알리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핵심 산업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글로벌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bb25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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