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세종=이병수 기자] 세종지역 유아들이 음악과 발레 공연을 통해 겨울의 정취를 느끼고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는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세종시교육청교육원은 오는 13일까지 세종유아생태체험센터 솔솔마루에서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유아들을 대상으로 '2026년 사계절 문화예술 프로그램'의 마지막 행사인 겨울음악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총 8일 동안 전문 공연단체의 음악회와 발레공연으로 꾸며진다. 유아들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감상하며 예술적 경험을 넓히고 창의성과 감수성을 키우게 된다.
센터는 올해 계절의 변화와 절기에 맞춘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유아들이 자연과 문화를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봄에는 환경뮤지컬을 통해 자연의 순환과 생태계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으며, 여름에는 주차장 특설공간에 에어바운스 물놀이장을 마련해 신체활동과 스트레스 해소를 도왔다.
가을에는 센터 앞마당에서 전통놀이 한마당을 열고 14개 체험 부스를 운영해 유아들이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우리 문화에 대한 친밀감과 자긍심을 키우도록 했다.
특히 체험에 참여하는 기관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매회 45인승 대형버스 2대를 지원하고 교사와 자원봉사자 등 안전 인력을 배치하는 등 쾌적한 체험 환경 조성에도 힘썼다.
소은주 세종교육원장은 "겨울음악회가 아이들에게 따뜻한 감성과 예술적 즐거움을 선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아들이 오감으로 자연과 문화를 느끼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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