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 아름다운가게와 제2회 나눔바자회…자원순환·이웃사랑 실천

  • 김수홍 기자
  • 입력: 2026.11.02 17:21 / 수정: 2026.11.02 17:21
LX공사 전주 본사서 '아름다운 하루' 개최…임직원 기부 물품·지역생산품 판매
바자회 수익금 지역 취약계층에 기부
2일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전주 본사 1층에서 제2회 나눔바자회인 아름다운 하루’를 열었다. /LX공사
2일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전주 본사 1층에서 제2회 나눔바자회인 '아름다운 하루’를 열었다. /LX공사

[더팩트ㅣ전주=김수홍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나눔바자회를 열고 자원순환을 통한 탄소저감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나섰다.

LX공사는 2일 전북혁신도시 전주 본사 1층에서 아름다운가게와 공동으로 제2회 나눔바자회 '아름다운 하루'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원 재활용을 통한 탄소 배출 저감과 지역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마련됐다. 아름다운가게 전북본부 전주모래내점도 행사에 참여했다.

LX공사 임직원들은 행사에 앞서 지난 10월 1일부터 30일까지 도서와 의류, 잡화 등 다양한 물품을 자발적으로 기부했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임직원 기부 물품을 비롯해 지역생산품과 공익상품 등이 판매됐으며, 지역 주민들도 함께 참여해 자원순환과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 판매 수익금은 LX공사 명의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4월 열린 제1회 '아름다운 하루'에는 임직원과 지역 주민 등 207명이 참여해 총 674점의 물품을 판매했다.

당시 기부 물품 재사용을 통해 약 58㎏의 이산화탄소 환산량(㎏CO₂eq)을 감축하는 효과를 거뒀다. 이는 소나무 7그루를 심은 것과 같은 수준이다.

수익금 전액은 선덕보육원과 지역아동센터연합회, 군산성폭력상담소 등 지역사회 기관에 전달돼 아동·청소년 복지와 인권 향상을 위해 사용됐다.

LX공사는 앞으로도 '아름다운 하루'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환경·나눔 중심의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신서범 LX공사 경영지원본부장은 "상반기에 이어 다시 한번 마음을 모아 준 임직원과 지역 주민께 감사드린다"며 "다시 쓰이는 물건 하나하나가 탄소를 줄이고, 다가오는 겨울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sww993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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