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제주 시간당 20~30㎜ 강한 비

[더팩트 | 김명주 기자] 일요일인 25일은 수도권과 강원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까지 크게 벌어지겠다. 반면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오전부터 오후 사이 수도권과 강원내륙은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8~18도, 낮 최고기온은 19~24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주요 도시별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1도 △철원 9도 △원주 13도 △강릉 15도 △충주 13도 △대전 14도 △세종 14도 △전주 15도 △광주 16도 △대구 16도 △부산 18도 △울산 17도 △제주 2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4도 △철원 23도 △원주 24도 △강릉 19도 △충주 22도 △대전 21도 △세종 21도 △전주 21도 △광주 21도 △대구 21도 △부산 21도 △울산 20도 △제주 22도 등이다.
비 소식도 있다.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고, 충청권은 이른 새벽과 오후에, 강원 동해안·산지에는 오후부터 비가 시작돼 밤부터 차차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동해안·산지 5~10㎜, 대전·세종·충남·충북 5㎜ 안팎, 전북남동부 5~30㎜, 전북(남동부 제외) 5~10㎜, 대구·경북남부 10~50㎜, 경북중·북부, 울릉도·독도 5~40㎜ 등이다.
특히 호우특보가 발효된 제주도에는 강하고 많은 비가 쏟아지겠다. 늦은 새벽을 중심으로 전남남해안과 경남남해안에는 시간당 20㎜ 안팎, 제주도산지·중간산에는 시간당 20~30㎜, 제주도(산지·중간산 제외)에는 시간당 20㎜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매우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며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침수 가능성에 대비하고 하천변 산책로 이용을 자제하는 등 교통안전에도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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