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정인 국가교육위원장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교육부와 국가교육위원회 등에 대한 종합감사에 출석해 물을 마시고 있다. /국회=서예원 기자

서범수 국민의힘 의원이 차정인 국가교육위원장에게 질의하고 있다.
[더팩트ㅣ국회=서예원 기자] 차정인 국가교육위원장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교육부와 국가교육위원회 등에 대한 종합감사에 출석해 물을 마시고 있다.

차정인 국가교육위원장의 친누나는 인천 연수구에서 정식 학교 설립 인가를 받지 않은 미인가 국제학교를 운영하며 연간 2400만~3000만 원의 학비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서범수 국민의힘 의원은 "누나가 학부모 면담 과정에서 국교위원장이 자신의 동생이라는 사실을 언급했다고 하는데 그 사실은 알고 계셨냐"고 물었다. 차 위원장은 "몰랐다"고 답하며 해당 논란에 대해 "집안 사정으로 누님과 연락을 안 한 지 최소 10년 이상 됐다. 미인가 국제학교를 운영한다는 소식도 지난해 7월 다른 형제에게서 전해 들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형제로서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릴 수밖에 없다"며 "사회적 물의가 발생한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고 유감을 표명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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