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박상민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22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6년 서울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참석해 로프를 당기고 있다.
이날 훈련은 지진으로 인한 지반침하를 시작으로 구조물 붕괴, 전기차 화재 등 연쇄적으로 재난이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해 관계기관 간 통합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 오 시장은 이날 훈련 현장에서 상황판단회의를 주재하고, 5개 훈련구역을 돌며 기관별 대응 상황과 첨단 구조장비 활용 현황 등을 점검했다.
오 시장은 "이번 훈련은 복합 재난에 맞서 관계기관 간 협력 체계가 실효성 있게 가동되는지 점검하고, 언어와 국적을 넘어선 피해자 지원과 일상 회복까지 재난 초기 대응부터 수습·복구까지 전 과정을 점검하는 자리"라며 "훈련 과정에서 확인된 미비점을 개선하고 실제 재난 대응체계에 반영해, 시민의 생명과 일상을 철저히 지키는 ‘삶의 질 특별시 서울’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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