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전 SPOTV 생중계…박찬호와 우승·준우승팀 특별 프로그램

'제24회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 포스터. /공주시
[더팩트ㅣ공주=김형중 기자] 전국 초등학교 야구 유망주들이 충남 공주시에서 실력을 겨룬다.
공주시는 오는 26일부터 11월 7일까지 공주시립박찬호야구장과 공주중학교 야구장에서 '제24회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36개 팀, 선수와 관계자 등 900여 명이 참가한다. 선수들은 조별 리그와 토너먼트를 거쳐 전국 초등 야구 최강자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
본경기에 앞서 25일에는 선수들이 참가하는 홈런더비가 열린다. 1~3위 입상자에게는 특별 장학금이 주어진다.
경기는 26일 조별 리그를 시작으로 진행된다. 다음 달 2일부터는 27강과 16강, 8강을 거쳐 준결승 토너먼트가 이어진다. 결승전은 11월 7일 공주시립박찬호야구장에서 열리며, SPOTV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된다.
대회 종료 후에는 박찬호 선수가 우승·준우승팀 선수들과 1박 2일간 함께하는 특별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참가 선수들이 야구를 통해 교류하고 프로 선수의 경험을 나누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원철 공주시장은 "박찬호 선수의 고향이자 야구 역사가 깊은 공주에서 전국의 야구 꿈나무들이 꿈을 펼치게 돼 뜻깊다"며 "모든 선수가 부상 없이 안전하게 경기를 치르고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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