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2027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유치 총력

  • 주남현 기자
  • 입력: 2026.10.22 10:16 / 수정: 2026.10.22 10:16
60여 개 기관·사회단체장 참여 군민 공감대 확산
강진군과 사회단체장들이 2027년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유치를 염원하고 있다. /강진군
강진군과 사회단체장들이 2027년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유치를 염원하고 있다. /강진군

[더팩트ㅣ강진=주남현 기자] 전남광주시 강진군이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2027년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2일 강진군에 따르면 지난 20일 강진원 군수와 박상구 강진경찰서장을 비롯한 관내 60여 개 기관·사회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하반기 강진군 기관·사회단체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공모 추진 현황과 필요성을 공유하고, 사업 유치를 위한 군민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관내 92개 기관·사회단체가 시범사업 선정을 위해 힘을 모으고,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뜻을 모으고, 군정 주요 현안에 대한 설명과 함께 기관 간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을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펼치며 유치 의지를 다졌다. 기관·사회단체장들은 군민들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홍보 활동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농어촌 기본소득은 위기에 처한 농어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미래 세대가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든든한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는 일"이라며 "재원 확보 등 어려운 과정이 있지만, 걱정보다는 기대를 가지고 공모 선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bb2500@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