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전남광주=조효근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가을야구 열기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야외 단체 응원전이 전남광주시 동구에서 열린다.
동구는 오는 20일 오후 6시 30분 충장22 다목적광장에서 대동문화재단과 함께 '2026 KBO 포스트시즌 KIA 타이거즈 단체 응원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IA 타이거즈의 포스트시즌 승리를 기원하고 지역 주민과 야구팬들이 함께 경기를 관람하며 응원의 열기를 나눌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가 열리는 충장22 다목적광장에는 대형 스크린이 설치돼 KIA 타이거즈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이 생중계된다.
시민들은 야외 광장에서 경기를 관람하며 선수들의 활약에 환호하고, 함께 응원가를 부르는 등 야구장 못지않은 응원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동구와 충장22 운영기관인 대동문화재단은 이번 응원전을 시작으로 KIA의 포스트시즌 경기 일정에 맞춰 단체 응원전을 이어갈 계획이다.
준플레이오프가 4·5차전까지 진행되면 추가 응원전을 마련하고, KIA가 플레이오프와 한국시리즈에 진출할 경우에도 시민들이 함께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응원전은 시민 누구나 별도의 예약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KIA 유니폼이나 응원 도구를 지참하면 더욱 생생한 현장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행사 일정과 참여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충장22 공식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KIA 타이거즈의 가을야구를 시민들과 함께 응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돼 뜻깊다"며 "충장22가 시민들이 한마음으로 승리를 기원하고 즐거운 추억을 나누는 소통과 화합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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