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 협력 통한 교육기회 확대·학생 학습권 보호 강조

강정규 대전시 동구의원이 16일 열린 제296회 동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구정질문에서 민선 9기 교육정책 방향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 /대전시 동구의회
[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강정규 대전시 동구의원(국민의힘, 가 선거구)이 동·서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와 글로벌드림캠퍼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강 의원은 제296회 동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구정질문에서 민선 9기 교육정책 방향과 지역 교육환경 개선 방안을 질의했다.
강 의원은 미래인재정책과 신설 등 동구의 교육정책 강화 방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중장기 교육 비전과 단계별 추진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동부지역의 교육 인프라 부족에 따른 교육기회 격차도 지적했다. 강 의원은 서부지역에 비해 학교 밖 교육기회가 부족한 상황을 언급하며, 교육청과 관계기관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격차 해소 정책을 발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글로벌드림캠퍼스의 운영 현안에 대한 질의도 이어졌다. 강 의원은 이 시설이 지역 학생들에게 외국어 교육과 글로벌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역할을 해왔다며, 최근 운영 관련 현안으로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만큼 학생들의 학습권 보호와 교육서비스의 연속성을 확보할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간의 운영 성과와 정책적 역할을 평가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구체적인 대책과 향후 운영 방향을 명확히 제시할 것을 요구했다.
강 의원은 "교육은 비용이 아니라 미래에 대한 투자"라며 "동구의 모든 아이들이 균등한 교육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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