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데이 오월의 주파수 포스터./ 5.18기념재단
[더팩트ㅣ전남광주=최치봉 기자] 5·18기념재단은 오는 17∼18일 전남광주 서구 쌍촌동 5·18역사공원에서 시민 참여형 문화행사 '메이데이: 오월의 주파수'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1980년 5·18 민주화운동 당시 505보안부대 터에 조성된 공원에서 음악 공연을 펼치는 등 세대를 뛰어넘는 평화와 소통 공간으로 시민을 맞는다.
행사 기간 오후 5∼7시에는 1980년대 라디오 방송국을 재현한 오픈 스튜디오에서 DJ가 시민들의 사연과 신청곡을 소개하며 과거의 5월과 오늘의 일상을 자연스레 잇는다.
17일에는 인디밴드 세이수미, 김세형과 들꽃이 공연하며 18일에는 부산 포크 싱어송라이터 김영웅, 광주포크음악협회가 무대에 오른다.
윤목현 5·18기념재단 이사장은 "가족·친구와 함께 돗자리를 들고 5·18역사공원을 찾아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가을 소풍을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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