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시가 오는 15일 진남체육관에서 열리는 '2026 여수 KOVO컵 프로배구대회' 두 경기를 여수시민에게 무료로 개방한다. /여수시
[더팩트 l 여수=김영신 기자] 전남광주 여수시가 시민의 날을 맞아 프로배구 경기장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한다.
여수시는 오는 15일 진남체육관에서 열리는 '2026 여수 KOVO컵 프로배구대회' 두 경기를 여수시민에게 무료로 개방한다고 13일 밝혔다.
무료 관람 대상 경기는 당일 오후 3시 30분 SOOP과 흥국생명의 경기, 오후 7시 IBK기업은행과 정관장의 경기다. 여수시민은 비지정석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지난 11일 개막한 이번 대회는 오는 25일까지 15일간 열리며, 남녀 프로배구 14개 팀이 참가한다. 특히 2026~2027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경기 규정과 아시아쿼터 제도 변화, 여자부 신생 구단 SOOP 수퍼스의 합류 등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수시는 시민의 날을 기념해 시민들에게 프로배구를 부담 없이 즐길 기회를 제공하고, 전국에서 찾는 배구 팬들이 지역을 방문해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한다.
여수시 관계자는 "여수시민의 날을 맞아 시민들이 프로배구의 열기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무료 관람을 마련했다"며 "가족, 친구들과 진남체육관을 찾아 수준 높은 경기를 관람하고 시민의 날의 의미도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bbb25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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