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성선병원 전경. /유성선병원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유성선병원 심뇌혈관센터가 안저 사진을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10년 이내 심혈관질환 발병 가능성을 예측하는 '닥터눈' 프로그램을 도입했다고 13일 밝혔다.
닥터눈은 눈의 혈관을 촬영한 안저 사진을 AI가 분석해 향후 10년 이내 심혈관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을 예측하는 소프트웨어다. 별도의 방사선 노출이나 주사 없이 안저 사진 촬영만으로 검사가 가능하며, 결과는 약 3분 이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닥터눈은 현재 심장질환이 있는지를 확인하는 검사가 아니라 앞으로 10년 동안 심혈관질환이 발생할 위험도를 예측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에 따라 심혈관질환 위험이 있는 환자를 선별하고 추가적인 검사나 관리가 필요한지 판단하는 데 참고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조성래 유성선병원 심뇌혈관센터장은 "심혈관질환은 현재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위험 요인에 따라 향후 발생 가능성이 달라질 수 있다"며 "닥터눈을 통해 자신의 10년 심혈관질환 위험도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의료진과 함께 추가 검사나 관리 방향을 상담할 수 있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