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최고의 축제교육기관상' 이어 성과

[더팩트ㅣ대전=이병수 기자] 배재대학교가 세계적 축제·이벤트 교육과정 시상에서 금상 2개와 동상 1개를 휩쓸며 국제적인 교육 경쟁력을 입증했다.
배재대는 관광경영학과와 관광축제한류대학원이 세계축제협회(IFEA World)가 주관한 '2026 피너클 어워드(Pinnacle Awards)' 교육과정 분야에서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세계축제협회는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시에서 열린 '제71회 세계축제협회 연차총회 및 엑스포'에서 배재대 관광축제한류대학원의 석사·박사과정에 각각 금상을 수여했다. 학부과정인 관광경영학과는 동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배재대는 학사부터 석사·박사과정까지 축제·이벤트 관련 교육과정 전반에서 수상 성과를 거두며 전문 인력 양성 체계의 경쟁력을 재확인했다.
지난해 세계축제협회로부터 '최고의 축제교육기관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해 개별 교육과정에서도 성과를 거두면서 국제적인 축제교육기관으로서의 위상도 한층 강화했다.
배재대는 축제와 관광 현장을 연계한 실무교육, 국내외 축제 전문가와의 교류, 현장 연구 등을 통해 이론과 실무를 결합한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관광축제한류대학원에는 지방자치단체 축제 담당자와 문화관광 관련 기관 관계자, 축제기획자 등 현장 전문가들이 참여해 축제정책과 경영, 콘텐츠 기획, 관광·이벤트 분야를 연구한다. 관광경영학과 역시 관련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
정강환 배재대 관광축제한류대학원 교수는 "석사·박사과정의 금상과 학사과정 동상 수상은 배재대가 축적해 온 축제·이벤트 전문교육의 경쟁력을 세계무대에서 다시 확인한 결과"라며 "축제가 관광과 지역 경제, 도시브랜드 등 다양한 영역과 결합하고 있는 만큼 현장과 이론을 연결하고 국제적인 시각을 갖춘 전문 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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