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에서 관람객들이 수원화성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빛과 영상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수원시
[더팩트ㅣ수원=김선우 기자] 경기 수원시는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6일까지 18일간 열린 '2026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에 관람객 68만 명이 방문했다고 12일 밝혔다.
수원시는 '새빛동락(同樂): 수원화성, 빛으로 피어나다 시즌1-아유가빈'을 주제로 화서문과 장안문, 장안공원 일원에서 미디어아트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시는 올해 6회째를 맞은 행사에서 공연과 체험·체류형 콘텐츠를 확대했으며 공휴일과 토요일, 연휴 전날 판매한 유료 티켓 1만 7000매의 판매율은 97.2%를 기록했다.
화서문에서는 '인연의 빛'을 주제로 미디어아트와 무용, 불새, 나비드론, 고래비행선 공연을 선보였으며, 장안문에서는 '왕의 길-동행'을 주제로 한 미디어아트를 상영했다.
장안공원에서는 성벽을 활용한 반응형 미디어아트와 대형 꽃 조형물, 식물 힐링존을 운영했으며 지역 상권과 연계한 특화마켓과 체험 공간도 마련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화성 미디어아트를 찾아준 관람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야간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축제와 관광 상품을 지속해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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