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별, 첫 단독콘서트 앞두고 신곡 '미야'발표…12일 정오 공개
  • 강일홍 기자
  • 입력: 2026.10.08 08:53 / 수정: 2026.10.08 09:04
경미·영미·정미의 '미'…친숙한 이름에 착안한 '감성 발라드'
강력 팬덤 구축·첫 단독콘서트까지…신곡 발매로 대세행보
장한별이 첫 단독콘서트를 앞두고 신곡 미야(Miya)로 또 한 번 팬들의 마음을 정조준한다. 미야는 경미, 영미, 정미 등 우리 주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이름의 끝 글자인 미를 친근하게 부르는 표현에서 착안한 제목으로, 감성을 자극하는 발라드곡이다. /더팩트 DB
장한별이 첫 단독콘서트를 앞두고 신곡 '미야(Miya)'로 또 한 번 팬들의 마음을 정조준한다. '미야'는 경미, 영미, 정미 등 우리 주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이름의 끝 글자인 '미'를 친근하게 부르는 표현에서 착안한 제목으로, 감성을 자극하는 발라드곡이다. /더팩트 DB

[더팩트ㅣ강일홍 기자] 가수 장한별이 신곡 ‘미야(Miya)’로 또 한 번 팬들의 마음을 정조준한다.

장한별은 오는 12일 정오 신곡 ‘미야’를 발표한다. ‘미야’는 경미, 영미, 정미 등 우리 주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이름의 끝 글자인 ‘미’를 친근하게 부르는 표현에서 착안한 제목으로, 감성을 자극하는 발라드곡이다. 첫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선보이는 신곡이라는 점에서도 장한별에게는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특히 이번 곡은 이름만으로도 기대감을 높이는 제작진의 만남으로 완성됐다. ‘마술피리’라는 프로젝트팀을 통해 이건우, 김선민, 최재은이 의기투합했다. 이건우는 ‘종이학’, ‘날개 잃은 천사’, ‘아모르파티’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국내 대표 히트 작사가로 손꼽힌다. 작곡은 김선민이 맡았다. 김선민 역시 ‘마로니에’의 ‘칵테일 사랑’을 비롯해 최근 조항조의 ‘후’까지 히트곡을 만들어온 작곡가다.

무엇보다 김선민은 장한별이 MBN ‘무명전설’에서 경연을 펼칠 당시부터 그의 가능성을 눈여겨본 것으로 알려졌다. 그때의 인연이 결국 장한별을 위한 신곡 ‘미야’로 이어지면서, 이번 곡에 대한 기대감도 더욱 커지고 있다.

장한별의 최근 행보는 말 그대로 가파른 상승세다. MBN 남성 보컬 서바이벌 ‘무명전설’에서 강력한 다크호스로 주목받은 그는 최종 TOP3에 오르며 대중에게 자신의 이름과 실력을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경연이 끝난 뒤에도 상승세는 멈추지 않았다. 각종 방송과 무대를 통해 존재감을 넓힌 데 이어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우승까지 거머쥐며 가창력과 대중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최근에는 2026년 9월 가수 브랜드평판에서도 10위에 이름을 올리며 대중적 영향력을 수치로도 확인했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팬덤의 성장이다. 지난 7월 팬미팅은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됐고, 데뷔 후 처음 자신의 이름을 내건 단독 콘서트 역시 예매 시작 2분 만에 전석이 팔렸다. 당초 10월 31일 두 차례 공연으로 예정됐던 ‘THE STAR IS BORN’은 뜨거운 추가 요청에 힘입어 11월 1일 공연까지 더해 총 3회로 확대됐다.

‘무명전설’에서 가능성을 보여준 다크호스가 이제는 자신만의 이름으로 공연장을 가득 채우는 스타로 성장한 셈이다.

그 중심에 신곡 ‘미야’가 있다. 경연을 통해 발견된 보컬 장한별이 이제는 자신만의 음악으로 팬들과 대중을 만나는 단계로 접어든 것. 히트 작사가와 작곡가가 장한별의 목소리를 위해 만든 발라드 ‘미야’가 첫 단독 콘서트를 앞둔 그의 음악 여정에 또 하나의 전환점이 될지 관심이 쏠린다.

‘무명전설’의 다크호스에서 강력한 팬덤을 거느린 스타로, 그리고 마침내 자신의 이름을 건 첫 단독 콘서트의 주인공으로, 장한별의 다음 페이지가 ‘미야’와 함께 펼쳐진다.

ee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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