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유치·일자리 창출 위한 산업단지 확대

아산 디스플레이시티2 산업단지 전경. /아산시
[더팩트ㅣ아산=정효기 기자] 충남 아산시가 삼성 등 대규모 기업 투자에 발맞춰 산업단지 조성에 속도를 내며 기업하기 좋은 산업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7일 아산시에 따르면 현재 △인주3공구 △아산 제2디지털 △아산디스플레이시티2 △탕정테크노 △음봉 △아산스마트밸리2공구 △신창 △케이밸리아산 등 13개 산업단지(910만㎡)를 조성 중이다. 총사업비는 4조 3000억 원 규모다.
탕정테크노 산업단지는 지난 9월 준공됐으며, 아산경동 산업단지는 7월 승인·고시를 완료했다. 신창·인주3공구 산업단지는 토지보상을 마치고 공사가 진행 중이고, 케이밸리아산 산업단지도 보상 절차에 착수했다.
아산시는 삼성의 대규모 투자와 연계해 배방 갈매, 아산 영인디인더스, 배방스마트복합그린 등 신규 6개 산업단지(423만㎡)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는 첨단산업 투자를 뒷받침할 산업용지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기업 유치와 지역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이끌기 위한 조치다.
아산시 관계자는 "보상과 공사가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주요 산업단지를 적기에 조성해 기업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투자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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