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내년 양대 체전 준비 본격화…조직위 출범
  • 김영신 기자
  • 입력: 2026.10.06 16:10 / 수정: 2026.10.06 16:10
2027년 전남광주시 체전·장애인체전 4월 잇따라 개최…150여 명 발대식
고흥군이 내년 4월 열리는 전남광주시 체육대회와 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고흥군
고흥군이 내년 4월 열리는 전남광주시 체육대회와 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고흥군

[더팩트 l 고흥=김영신 기자] 전남광시 고흥군이 내년 4월 열리는 전남광주시 체육대회와 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고흥군은 6일 군청 우주홀에서 '2027년 전남광주시 체육대회'와 '장애인체육대회' 조직위원회 및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공영민 고흥군수와 김민열 고흥군의회 의장, 송형곤 전남광주시의회 의장, 전남광주시의회·군의회 의원, 기관·사회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양대 체전은 내년 4월 고흥에서 잇따라 열린다. 체육대회는 4월 9일, 장애인체육대회는 4월 21일 개최될 예정이다.

군은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체육계와 행정, 지역 사회 각 분야의 역량을 결집해 대회 준비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조직위원장인 공영민 고흥군수는 이날 김은수 고흥군체육회장과 정성언 고흥군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선수단과 방문객을 안전하게 맞이하고 성공적인 대회를 만들기 위해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고흥군은 경기장 시설 점검과 정비를 비롯해 숙박·교통·안전대책, 자원봉사자 운영 등 분야별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이번 체전을 고흥의 우주항공산업과 자연환경, 역사·문화자원을 알리는 기회로 삼고 스포츠와 관광을 연계한다는 구상이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지역의 모든 역량을 하나로 모아 안전하고 내실 있는 체전을 준비하겠다"며 "선수단과 방문객 모두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흥군 관계자는 "발대식은 양대 체전 준비의 출발점"이라며 "분야별 준비 상황을 꼼꼼히 점검해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bbb25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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