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시자원봉사센터는 한밭주거복지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경남 거제시 수해 피해지역을 찾아 집수리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수해로 주거 환경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자들은 거제시 동부면과 둔덕면에 있는 수해 피해 2세대의 주거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대전시자원봉사센터와 한밭주거복지사회적협동조합은 피해 가구의 주거 상황을 살피고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공간을 마련할 수 있도록 세대별 집수리 작업을 실시했다. 도배와 장판 교체를 통해 수해로 훼손된 주거공간을 정비하고 피해 주민들의 생활환경 회복을 지원했다.
이번 활동은 자원봉사센터와 주거복지 분야 사회적협동조합이 협력해 재난 피해 주민의 주거 회복을 지원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특히 피해 현장을 직접 찾아 필요한 집수리 활동을 수행함으로써 수해 이후 일상 복귀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박신숙 대전시자원봉사센터장과 이창섭 한밭주거복지사회적협동조합 대표는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거제시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집수리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재난과 주거 환경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찾아 현장 중심의 자원봉사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시자원봉사센터는 지역 사회 내 자원봉사 참여를 확대하고 재난·재해 현장 지원,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한밭주거복지사회적협동조합은 주거 환경 개선과 주거복지 증진을 위한 집수리 및 관련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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