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유도 간판 이현지, 아쉬운 한판패…여자 78㎏ 이상급 은메달
  • 박성호 기자
  • 입력: 2026.10.02 21:49 / 수정: 2026.10.02 21:49
기습 밭다리걸기 허용해 금메달 눈앞서 놓쳐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던 한국 여자 유도 간판 이현지(용인대)가 아쉬운 한판패를 당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뉴시스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던 한국 여자 유도 간판 이현지(용인대)가 아쉬운 한판패를 당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뉴시스

[더팩트 | 박성호 기자]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던 한국 여자 유도 간판 이현지(용인대)가 아쉬운 역전패를 당하며 은메달을 기록했다.

이현지는 2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유도 여자 78㎏ 이상급 결승전에서 뉴신란(중국)에게 밭다리걸기 한판패를 당했다.

출발은 좋았다. 이현지는 경기 초반부터 파상공세를 펼치며 주도권을 완전히 잡았다. 경기 시작 1분20초 만에 유효를 얻어냈고, 뉴신란의 지도까지 유도하며 승기를 굳히는 듯했다.

하지만 뉴신란의 밭다리걸기에 몸이 넘어가면서 한판이 선언됐다.

ps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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