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아산탕정2 도시개발사업' 착공…2031년 준공 목표
  • 정효기 기자
  • 입력: 2026.10.02 10:33 / 수정: 2026.10.02 10:33
주거·산업·연구 어우러진 융복합 혁신도시 조성
아산탕정2 도시개발사업 위치도. /아산시
아산탕정2 도시개발사업 위치도. /아산시

[더팩트ㅣ아산=정효기 기자] 충남 아산시가 중부권 최대 규모 신도시 개발사업인 '아산탕정2 도시개발사업'을 9월에 착공했다고 2일 밝혔다.

아산탕정2 도시개발사업은 약 357만㎡(108만 평) 부지에 주거·산업·연구·문화 기반 시설을 조성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2031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사업지구에는 총 2만 1035호의 주택이 공급되며 계획인구는 4만 5589명이다.

아산시는 삼성디스플레이와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 등 지역 산업 기반과 연계해 첨단산업·연구개발·주거 기능이 어우러진 융복합 성장 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착공은 정부의 '국가 3대 메가프로젝트'와도 맞물려 충청권 첨단산업 투자 확대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아산탕정2 도시개발사업은 충청권 미래 성장을 이끌 핵심 사업"이라며 "교육·문화·산업·연구개발이 조화를 이루는 혁신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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