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프트' 김우빈, 야구 감독 변신…냉철한 카리스마 예고
  • 김샛별 기자
  • 입력: 2026.10.02 09:49 / 수정: 2026.10.02 09:49
프로야구 코치 출신 정민용 역…전국 꼴찌 고교 야구부 이끈다
12월 5일 첫 방송
tvN 새 토일드라마 기프트에서 프로야구 선수 출신 감독으로 변신한 김우빈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tvN
tvN 새 토일드라마 '기프트'에서 프로야구 선수 출신 감독으로 변신한 김우빈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tvN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김우빈이 냉철하고 묵직한 카리스마를 지닌 야구 감독으로 변신한다.

tvN 새 토일드라마 '기프트'(극본 민정·해주·성은, 연출 김규태·함승훈) 제작진은 2일 프로야구 코치 출신 야구부 감독 정민용(김우빈 분)의 강렬한 포스가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기프트'는 불의의 사고 이후 특별한 능력을 얻게 된 전 프로야구 투수코치가 전국 꼴찌 고교 야구부 감독으로 부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정민용은 과거 노력과 과정을 믿었으나, 일련의 사건을 겪은 뒤 선수들의 재능과 한계를 냉철하게 판단하게 된 인물이다. 김우빈은 복잡한 내면을 가진 정민용의 변화를 밀도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스틸에는 날카로운 눈빛과 묵직한 표정을 한 정민용의 모습이 담겼다.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과 달리 복잡한 내면을 품고 있는 캐릭터의 분위기도 엿보인다.

야구부 선수들과 함께한 모습에서는 감독으로서의 존재감이 더욱 선명하다. 팀 점퍼와 모자를 착용한 정민용은 선글라스를 쓴 채 그라운드를 바라보고 있다. 배트를 들고 선수들과 직접 그라운드에 선 모습에서는 야구를 향한 진심도 느껴진다.

특히 선수들과 거리를 두고 판단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부딪히며 가능성을 확인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재능을 중시하게 된 정민용이 전국 꼴찌 야구부 선수들을 만나 어떤 변화를 겪게 될지 관심이 모인다.

깊은 눈빛부터 냉철한 아우라까지 스틸컷만으로 존재감을 드러낸 김우빈이 '기프트'를 통해 어떤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총 12부작으로 기획된 '기프트'는 오는 12월 5일 저녁 9시 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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