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 대한노인회 김포시지회와 간담회…"현장 목소리 의정에 담겠다"
  • 정일형 기자
  • 입력: 2026.09.30 17:54 / 수정: 2026.09.30 17:54
지역 어르신 복지 현안 놓고 머리 맞대
봉사지도원 지원·노인복지관 이전·교통비 지원 등 논의
김포시의회가 30일 대한노인회 김포시지회와 간담회를 갖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김포시의회
김포시의회가 30일 대한노인회 김포시지회와 간담회를 갖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김포시의회

[더팩트ㅣ김포=정일형 기자] 경기 김포시의회가 지역 어르신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노인복지 현안을 살피기 위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김포시의회는 30일 대한노인회 김포시지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과 노인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계순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대한노인회 김포시지회 임원진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서 겪고 있는 불편과 지역 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며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현장에서는 노인복지와 직결된 구체적인 건의사항들이 제시됐다.

대한노인회 김포시지회 측은 △지역봉사지도원 활동 지원 및 수당 현실화 △노인복지관 이전과 유휴 공공청사 활용 △어르신 대중교통 무료 승차 지원 등을 주요 현안으로 제안했다.

단순한 의견 청취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의 생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데 참석자들의 의견이 모였다.

김포시의회는 이날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향후 의정활동과 정책 논의 과정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노인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청취하며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적 지원 방안도 꾸준히 살펴나갈 계획이다.

김계순 의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생활 현장에서 필요한 사항을 살펴볼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날 나눈 소중한 의견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겠다"면서 "앞으로도 노인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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