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국도 31호선 위험구간 개선 국비 지원 요청
  • 서백 기자
  • 입력: 2026.09.30 14:54 / 수정: 2026.09.30 14:54
30일 최상기 군수, 중앙부처 잇단 방문
급경사·급커브에 낙석 위험까지 "더는 못 미뤄"
30일 국토부를 방문한 최산기 인제군수. /인제군
30일 국토부를 방문한 최산기 인제군수. /인제군

[더팩트ㅣ인제=서백 기자] 인제군이 사고 위험이 끊이지 않는 국도 31호선 위험구간 개선을 위해 정부를 상대로 국비 확보에 나섰다.

30일 최상기 인제군수는 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를 잇달아 방문해 지역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정부 계획 반영과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인제군이 국토부에 건의한 국도 31호선 '고사지구'는 급경사와 급커브 등 불량한 도로 선형에 낙석 위험까지 겹친 데다 군 작전차량 통행에 따른 정체까지 발생하면서 도로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된 구간이다.

이에 인제군은 주민과 운전자 안전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고 보고 국토교통부 '위험도로와 병목지점 개선 8단계 기본계획'에 해당 사업을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아울러 군은 이 사업이 정부 계획에 반영될 경우 교통안전 확보는 물론 도로 이용 여건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seo777@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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