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여자 25m 권총 단체전 은메달…봉서린 결선행 
  • 황준익 기자
  • 입력: 2026.09.28 16:28 / 수정: 2026.09.28 16:28
양지인 격발지연으로 '0'점 뼈아파
봉서린은 7위로 결선 진출
한국 사격 대표팀이 여자 25m 권총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뉴시스
한국 사격 대표팀이 여자 25m 권총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뉴시스

[더팩트|황준익 기자] 한국 사격 대표팀이 여자 25m 권총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봉서린, 오예진, 양지인이 출전한 한국은 28일 일본 아이치현 종합 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25m 권총 본선에서 각각 581점(엑스텐 14개), 579점(엑스텐 24개), 575점(엑스텐 27개)을 쐈다.

단체전 메달은 각국 선수 세 명이 본선에서 기록한 점수를 합산해 결정된다.

한국은 합계 점수 1735점(엑스텐 65개)으로 1743점(엑스텐 68개)을 기록한 1위 중국에 8점 밀린 2위를 기록했다. 동메달은 1734점(엑스텐 48개)을 쏜 대만이 차지했다.

한국은 해당 종목에서 2023년 항저우 대회(동메달)에 이어 2연속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2024 파리 올림픽 챔피언' 양지인은 본선 17위에 그쳐 조기 탈락했다. 속사 21번째 발에서 격발이 늦어져 해당 발을 0점 처리 받으면서 순위가 떨어졌다.

다만 봉서린이 다섯 발을 모두 10점에 명중시켜 50점 만점을 기록하는 등 속사 합계 292점을 쐈다. 봉서린은 전날 완사 289점을 합쳐 개인전 본선 581점(엑스텐 14개)을 기록, 전체 7위로 개인전 결선 진출권까지 따냈다.

오예진은 579점(엑스텐 24개)으로 10위를 기록했다.

plusi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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