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대회 압도한 韓 여자 사브르…8년 만에 AG 금메달
  • 이한림 기자
  • 입력: 2026.09.27 21:11 / 수정: 2026.09.27 21:11
결승전 일본 상대로 45-31 압승
최세빈, 전하영, 서지연, 김정미(왼쪽부터)로 구성된 한국 펜싱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27일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사브르 결승전에서 일본을 45-31로 꺾고 금메달을 따냈다. 사진은 대표팀이 지난 4월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FIE 국제월드컵대회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따고 웃고 있는 모습. /대한펜싱협회
최세빈, 전하영, 서지연, 김정미(왼쪽부터)로 구성된 한국 펜싱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27일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사브르 결승전에서 일본을 45-31로 꺾고 금메달을 따냈다. 사진은 대표팀이 지난 4월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FIE 국제월드컵대회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따고 웃고 있는 모습. /대한펜싱협회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한국이 펜싱 여자 사브르 종목 결승전에서 일본을 경기 내내 압도하며 8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냈다.

전하영(서울특별시청), 최세빈(대전광역시청), 서지연, 김정미(이상 안산시청)로 구성된 한국 펜싱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27일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사브르 결승전에서 일본을 45-31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여자 사브르의 아시안게임 단체전 우승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이후 8년 만이다. 2023 항저우 대회에서는 동메달에 그쳤다.

한국 여자 사브르는 이번 대회에서 적수가 없는 흐름을 이어갔다. 8강에서 홍콩을 45-28로 제압했고, 4강에서도 중국을 45-29로 완파했다. 일본과 결승전에서도 첫 바우트부터 이어진 승기를 경기 끝까지 이어가면서 금메달을 따냈다.

2kun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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