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한국 카약, 은메달 2개 추가…장상원·최민규-선민주 시상대
  • 김태환 기자
  • 입력: 2026.09.26 13:35 / 수정: 2026.09.26 13:35
장상원 남자 카약 1인승 500m 2위…대회 두 번째 메달
최민규-선민주, 첫 도입 혼성 카약 500m서 은메달
카누 국가대표 장상원(인천연수구청), 최민규(국민체육진흥공단)-선민주(경상남도체육회)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연달아 은메달을 수확했다. /AP·뉴시스
카누 국가대표 장상원(인천연수구청), 최민규(국민체육진흥공단)-선민주(경상남도체육회)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연달아 은메달을 수확했다. /AP·뉴시스

[더팩트 | 김태환 기자] 한국 카누 국가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카누 스프린트에서 은메달 2개를 추가했다.

장상원(인천연수구청)은 26일 일본 아이치현 미요시 레이크 카누 코스에서 열린 남자 카약 1인승 500m 결승에서 1분44초433으로 2위를 차지했다.

우승은 1분43초642를 기록한 샤흐리요프 마카모프(우즈베키스탄)에게 돌아갔다. 장상원과의 격차는 0.791초였다. 드미트리 홀모고로프(카자흐스탄)는 1분44초453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장상원은 지난 24일 조광희, 김효빈(이상 울산광역시청), 최민규(국민체육진흥공단)와 함께 남자 카약 4인승 500m 금메달을 따낸 데 이어 이번 대회 두 번째 메달을 수확했다.

혼성 카약 500m에서도 은메달이 나왔다. 최민규와 선민주(경상남도체육회)는 결승에서 1분40초349를 기록해 두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금메달을 차지한 리첸하오-장루시(중국·1분39초444)와는 0.905초 차였다. 후카다 린-이노우에 아키히로(일본)가 1분40초720으로 3위에 올랐다.

최민규와 선민주는 이번 아시안게임 카누 종목에서 처음 도입된 혼성 카약 500m에서 은메달을 합작했다.

한국 카누는 앞서 남자 카약 4인승 500m와 남자 카약 2인승 5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이날 은메달 2개를 보태 이번 대회 메달 수를 4개로 늘렸다.

혼성 카누 500m 결승에 출전한 김이열(국민체육진흥공단)-이예린은 2분3초078로 8위를 기록했다.

카누 스프린트는 잔잔한 수면에 설정된 직선 코스를 노를 저어 통과해 순위를 가리는 경기다. 세부 종목은 덮개가 있는 배에 앉아 양날 노를 사용하는 카약과 배 위에서 한쪽 무릎을 꿇고 외날 노를 젓는 카누로 구분된다.


kimthin@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