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과 에콰도르의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이 24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운데 로베르토 모레노 한국 축구 대표팀 임시 감독이 선수들에게 지시를 하고 있다. /수원월드컵경기장=남용희 기자

'새 사령탑 첫 경기' 경기장 바라보는 로베르토 모레노 한국 축구 대표팀 임시 감독.
[더팩트ㅣ수원월드컵경기장=남용희 기자] 대한민국과 에콰도르의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이 24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운데 로베르토 모레노 한국 축구 대표팀 임시 감독이 선수들에게 지시를 하고 있다.

이날 로베르트 모레노 한국 축구 대표팀 임시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에콰도르와의 평가전에서 오현규와 손흥민, 이동경의 연속골에 힘입어 3-0 대승을 거뒀다.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후 첫 A매치였으며, 새 사령탑의 첫 경기라는 점에서 축구팬들의 관심이 쏠렸고 모레노호는 3-0 스코어로 기대에 화답했다.

모레노 감독은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후 물러난 홍명보 감독의 후임으로 9월~11월 총 여섯 번의 A매치를 지휘할 예정이다. 계약 기간은 11월 27일까지지만, 여섯 경기의 경기력과 성과에 따라 내년 1월 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까지 계약을 연장할 수 있다.
루이스 엔리케 현 파리 생제르맹 감독 사단 출신인 모레노 감독은 FC바르셀로나와 스페인 대표팀에서 수석코치를 역임하고, 5개월간 스페인 대표팀을 직접 이끈 바 있다.

한편 이날 에콰도르와 평가전을 가진 축구 대표팀은 오는 28일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루과이와, 다음 달 2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는 베네수엘라, 6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선 우즈베기스탄과 잇따라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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