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개인정보 공개 피해 교원 보호·지원
  • 김선우 기자
  • 입력: 2026.09.23 16:28 / 수정: 2026.09.23 16:28
교권보호전담관 현장 투입…법률·심리 지원 및 교육활동 복귀 지원
경기도교육청이 교육활동 침해 사안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피해 교원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교권보호전담관 배지. /경기도교육청
경기도교육청이 교육활동 침해 사안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피해 교원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교권보호전담관 배지. /경기도교육청

[더팩트ㅣ수원=김선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교원의 개인정보와 사진 등이 공개된 교육활동 침해 사안과 관련해 피해 교원 보호와 지원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사안 접수 직후 교권보호전담관을 현장에 투입해 피해 교원의 상황을 파악하고 필요한 지원 사항을 확인했다.

현장 지원에는 장학사와 변호사 등으로 구성된 교권보호전담관이 참여해 피해 교원 보호와 향후 대응 방안을 검토했다.

도교육청은 피해 교원의 심리적 안정과 교육활동 복귀를 위해 특별휴가와 상담·심리치료 등을 지원하고 있다.

교육활동 침해 신고에 대해서는 관련 절차에 따라 지역교권보호위원회에서 심의가 이뤄지도록 지원한다. 침해 행위가 인정되면 법률 지원 등 필요한 후속 조치도 이어갈 방침이다.

앞서 지난 18일 경기도의회 본회의에서는 '경기도교육청 교권보호전담관 운영 조례'가 의결돼 전담관 운영을 위한 제도적 근거가 마련됐다.

도교육청은 해당 조례를 바탕으로 교육활동 침해 사안 발생 초기부터 현장 대응을 강화하고 피해 교원의 교육활동 회복과 일상 복귀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vv8300@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