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저녁 7시 20분 홍콩과 8강전

한국 남자 탁구 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탁구 남자 단체전에서 인도를 제치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사진은 지난 7월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공개훈련을 하고 있는 장우진의 모습이다. /뉴시스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한국 남자 탁구 대표팀이 인도를 꺾고 8강에 진출했다.
한국 남자 탁구 대표팀은 22일 일본 아이치현 스카이홀 도요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탁구 남자 단체전 16강에서 인도를 상대로 매치스코어 3-0 완승을 거뒀다.
첫 경기에는 장우진이 나섰다. 장우진은 하르미트 데사이를 상대로 첫 게임을 내줬지만 이후 3게임을 내리 따내며 3-1(8-11 11-7 11-8 11-9) 역전승을 거뒀다.
두 번째 경기에서는 오준성이 마누시 샤와 맞붙었다. 오준성은 첫 게임을 잡은 뒤 2, 3게임을 내줬지만 4, 5게임을 연달아 가져오며 3-2(11-4 8-11 11-13 13-11 11-6)로 승리했다.
안재현은 세 번째 경기에서 마나브 타카르를 상대했다. 1, 2게임을 먼저 가져온 안재현은 4게임까지 12-10으로 따내며 3-1(12-10 11-6 7-11 12-10)로 승리를 따내며 한국팀의 8강 진출을 확정했다.
한국은 이날 저녁 7시 20분 홍콩과 4강 진출 티켓을 놓고 경쟁한다. 홍콩은 16강에서 카타르를 3-0으로 꺾고 8강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남자 단체전에서 8회 연속 은메달을 기록 중인 한국이 1990년 베이징 대회 이후 36년 만의 금메달에 도전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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