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21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영화 '가능한 사랑'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해외 일정으로 화상으로 참석한 배우 전도연(오른쪽)이 이창동 감독 및 출연 배우들과 인사하고 있다.
'가능한 사랑'은 해고 노동자와 그의 아내, 다큐멘터리 감독과 그의 남편 등 두 부부가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해 만나 서로 다른 삶과 숨은 욕망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창동 감독의 8년 만의 신작이자, 배우 전도연, 설경구, 조인성, 조여정의 출연으로 일찍이 화제를 모은 '가능한 사랑'은 제83회 베네치아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은사자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
한국 영화가 이 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이 감독 개인으로는 2002년 '오아시스'로 감독상(은사자상)을 받은 지 24년 만이다.
이 감독의 첫 넷플릭스 영화이기도 한 '가능한 사랑'은 오는 23일 국내 개봉 후 제99회 아카데미시상식 국제장편영화 부문 한국 출품작으로 오스카에 도전한다. 넷플릭스에는 11월 6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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