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교직원 500여 명, 배구 코트서 '소통·화합의 시간' 가져…40여 개 팀이 2주간 열전
  • 이병수 기자
  • 입력: 2026.09.21 10:37 / 수정: 2026.09.21 10:37
22일까지 '교육감배 교직원 배구대회'…건강한 교육가족 한마당
2026 세종시교육감배 교직원 배구대회에서 강미애 교육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세종시교육청
'2026 세종시교육감배 교직원 배구대회'에서 강미애 교육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세종시교육청

[더팩트ㅣ세종=이병수 기자] 세종 지역 교직원 500여 명이 배구 코트에 모여 일상의 업무에서 잠시 벗어나 땀을 흘리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세종시교육청은 관내 교직원의 건강 증진과 소통·화합을 위해 '2026 교육감배 교직원 배구대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세종지역 학교와 교육청 소속 교직원 등 40여 개 팀, 5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초등부 28팀, 중등부 11팀, 교육청 1팀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배구 실력을 겨뤘다.

대회는 9인제 남녀 혼성팀으로 구성해 예선 리그전과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지난 7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약 2주간 한솔중학교와 새뜸중학교에서 열리며 참가자들은 학교와 기관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쟁을 펼친다.

특히 경기의 원활한 운영과 안전한 진행을 위해 김종균 한솔중 교사와 박경덕 다정중 교사를 중심으로 배구 심판 및 운영진이 참여해 경기 진행과 안전 관리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체육행사를 넘어 교직원들이 서로 다른 학교와 기관을 넘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는 소통의 장이라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한다. 함께 경기를 치르고 응원하는 과정에서 동료 간 유대감을 높이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는 평가다.

강미애 세종시교육감은 "이번 배구대회가 교직원 여러분이 일상의 업무에서 잠시 벗어나 한마음으로 어울리며 서로 소통하고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직원의 건강 증진과 즐거운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체육·문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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